(사진설명: 멀리서 본 포탈라궁)
세계지붕위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포탈라궁은 티베트고원의 표지이고 한때는 티베트의 정권중심지였다. 세계적으로 해발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가장 웅장한 궁궐인 포탈라궁은 풍부한 문화재와 정교한 건축공법으로 1994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티베트 소재지 라싸시의 산위에 위치한 포탈라궁은 눈덮힌 고원을 밝히는 등대처럼 티베트고원 어느곳에 살든 모든 티베트족들은 언제나 포탈라궁을 향해 기도한다.
(사진설명: 가까이에서 본 포탈라궁)
1300여년의 역사와 찬란한 티베트문화를 자랑하는 포탈라궁은 가까이 다가가서 만질수 있고 궁전의 어느 한 방에 들어가서 티베트의 건축예술을 연구할수 있는 명실공히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