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열차 정식으로 첫 등장

인민망  |   송고시간:2022-01-10 10:3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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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경 동계올림픽 엠블럼 [1월6일 촬영]


지난 6일 중국 최초로 건설된 스마트 고속철도인 징장[京張: 베이징-장자커우(張家口)] 고속철도에서 '서설영춘'(瑞雪迎春)으로 꾸민 베이징 동계올림픽 열차를 첫 선보였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열차는 모두 시속 350km의 푸싱(復興)호로 8개의 차량으로 편성되었으며 정원은 564명이다. 스키용품 보관 캐비넷, 휠체어 보관소, 장애인용 화장실 등을 설치했다. 또 5G 초고화질 스튜디오를 갖춰 장시간 안정적으로 초고화질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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