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25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확고히 지지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멋지고 특별하며 뛰어난 올림픽 축제가 될 것으로 믿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은 성명에서 "중국은 나이지리아의 좋은 친구이자 형제이며 나이지리아 정부와 국민들은 중국이 이번 동계올림픽을 잘 치르길 확고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국제 행사 개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베이징은 세계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인 만큼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멋지고 특별하며 뛰어난 동계올림픽 축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