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 Hans Wuthrich가 제빙팀 직원과 대화하고 있다.
요즘,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장인 국가수영센터의 빙판 위에서 케나다에서 온 제빙사 Hans Wuthrich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형 글로벌 대회에서 제빙 기술자로 일해 온 그는 이번에 4번째 동계올림픽에 참여하게 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 기간 동안 Hans Wuthrich는 수석 제빙사를 맡아 중국 제빙팀을 이끌어 국가수영센터 내 4개의 컬링 빙판 제작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Hans Wuthrich는 "빙판의 안정성은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내 중국 동료들은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