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국 칭다오 해양축제 8월 개최

 

기자가 어제 베이징에서 개최된 기자회견회에서 얻은 소식에 의하면 국가체육총국, 국가관광국, 국가해양국, 해군사령부와 칭다오 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중국 칭다오 국제 해양축제가 8월 9일에 칭다오 올림픽세일링센터에서 개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 되면 해양 포럼, 해양 스포츠, 해군 행사, 해양문화관광산업 등 4대 행사가 전개될 것이며 20일간 지속된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왕쥰, 국가 해양국 부국장 장훙성,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부참모장 인창즈 소장, 칭다오시위부서기, 시장 샤겅, 시위상위, 통전부장 장아이민 등이 어제 기자회견회에 출석하셨다.

샤겅께서는 발언중에 해양은 인간의 생존이 의지하고 경제가 발전할수 있는 자원보고(寶庫)이며 해양 탐색, 해양 개발, 해양 이용, 해양 보호는 현재 세계의 공동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하셨다. 칭다오시는 바다로 인해 탄생된 도시이며, 바다로 인해 발전되고 있으며 바다와 같이 영광을 한 이 도시는 이미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대외개방도시, 현대화 국제항구도시, 해양과학연구도시, 명품집중도시와 빈해관광도시를 이룩하였으며 해양경제 GDP가 이미 1200억위앤을 초과하였다고 한다. 2008년에 칭다오시는 성공적으로 올림픽요트경기를 주최하였으며 해양경제, 해양문화가 칭다오시의 번창을 추진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었다고 하셨다.

샤겅께서는 올해 4월에 후진토우 총서기께서 산동 고찰시 “해양경제를 크게 발전시키고, 해양자원을 합리적으로 개발하며, 해양우세산업을 육성하여, 산동반도 푸른 경제구역을 구축”할 것을 지적하셨다고 말씀하셨다. 후진타오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미래 5년간 칭다오시는 중국 푸른 경제 합리적인 발전의 선행구역, 산동반도 푸른경제구역의 핵심구역, 해양자체개발과 첨단산업의 집중구역, 해양환경 생태보호의 시범구역을 초보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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