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칭다오 관광 산동성 1위

기자가 어제 시 관광국에서 얻은 소식에 따르면 상반기 칭다오 관광자접대수, 관광 총수입은 전 성에서 1위이며 그 중에 상반기 관광총수입은 204.82억위앤에 달해 전 성의 20%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반기에 국제금융위기, A형 H1N1 독감 등 불리한 영향으로 우리 시 입경관광시장은 회복단계에 처해있지만 전 성 입경관광의 1위 지위는 여전히 확고부동하게 지키고 있다. 칭다오시는 산동성에서 입경 관광자들이 제일 많이 찾는 목적지이며 자료에 의하면 우리 시 상반기 입경관광자 접대수는 44만명, 입경 관광수입은 2.58억불로 각기 전 성의 33%와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반기 “내수 부양, 성장 증진”정책과 우리 시 강력한 관광 홍보 판촉행사로 우리 시 국내관광 발전태세는 양호한 편이며 전 성에서의 지위도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상반기 우리 시 국내관광자수는 1678.99만명이고 국내 관광수입은 186.86억위앤으로 각기 전성의 13%와 19%를 차지한다.
시 관광국 유관 인사의 분석에 따르면 하반기 여러 유리한 요소들로 칭다오 관광시장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밀집된 명절 행사로 우리 시 관광시장을 진일보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올해 160여개 명절 전시 행사중에 75개 행사가 하반기에 개최된다. 특히 전국운동회, 중국 명품 축제, 해양축제, 푸른 경제 포럼,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 등 중요한 행사로 관광시장을 끌고 나가는 데 힘이 될 것이다. 그 외에 상반기에 우리 시에서 전개한 산동성내 순회 관광 홍보의 후반 효과는 하반기 관광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관광 성수기인 여름 방학 가족 관광도 부단히 달아오르고 있으며 우리 시에 더욱 많은 관광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 피차이웨얼 풍토거리, 환동세계, 극지해양세계 2기 등 프로젝트의 개업과 올림픽세일링센터 대극장이 새로 오픈됨에 따라 칭다오 관광은 더욱 매리트가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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