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쟈(객가,客家)인들은 오랜 세월동안의 자신만의 독특한 풍속을 형성했는데 그 중 술문화가 중요한 한 자리를 차지한다. 커쟈의 조상들이 살았던 푸젠성(福建省) 닝화(寧化)의 술문화는 더욱 독특하다.
커쟈인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술을 마실줄 알고 일반 가정들에도 일년 사계절 언제나 쌀로 빚은 술이 있다. 술은 그들이 손님을 맞이할때 사용하는 필수품이고 지어 명절때나 희사때는 취하도록 술을 마신다. 또한 여름에는 차 대신 술을 마시는 것이커쟈인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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