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술의 역사는 중국의 긴 역사 만큼이나 오래되었는데, 중국의 고서 《전국책(戰國策)》의 여씨춘추(呂氏春秋)를 보면 '옛날 황제의 딸 의적이 술을 맛있게 빚어 하(夏)나라 우왕(禹王)에게 올렸더니, 우왕이 이를 맛보고서 후세에 반드시 이 술로 나라를 망치는 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술을 끊고 의적을 멀리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하나라 때인 기원전 2000년경에도 이미 중국에는 술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전통 술을 더 자세하게 아려면, <중국 전통주>라는 책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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