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언론, 중국의 경제발전방식 전환 적극 평가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회의와 정치협상회의 회의가 개최되는 동안 일부 외국 언론들이 중국의 경제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경제발전방식 전환에 관한 중국의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외국 언론들은 새로운 5년 기획에서 중국은 경제의 고품질성장과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것이라고 내다봤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중문신문인 《세계일보》는 사론에서 이번 회의는 중국이 2020년까지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이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AP통신은 중국의 새로운 5년계획은 경제가 쾌속 성장에서 고품질성장, 지속발전에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민중들을 위해 봉사하고 재부를 더 넓은 범위에서 배분할데 대해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발표한 12차 5년기획은 경제성장방식 전환을 강조했으며 이 전환은 중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세계무역에 새로운 균형을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내다봤다.

AFP는 향후 5년내에 중국은 대중들의 급여를 인상하고 빈부격차를 줄일거라고 했는데 이는 진보한 새로운 발전모델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연합통신은 중국정부의 정책에 탄력이 더해졌으며 중국은 국가와 민중들이 동시에 부유해질것을 강조했고 이 범위내에서 배분을 합리화하고 내수를 늘리며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할거라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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