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민족대학교 교수이고 박사생지도교사이며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을 겸한 황유복이 모교인 길림조중의 60돐 관련행사에 적극 참여고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모처럼 모교인 길림조중에 와 중국의 조선족현황과 민족교육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하여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