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일한관광상회의가 28일 한국 평창에서 개막되였다. 회의는 "3국 관광교류를 추동하고 관광시장발전을 추진하며 21세기 관광센터지역으로 매진하는" 공동목표를 의제로 삼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중일한 3국 관광부문의 담당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 국가관광국 소기위 국장은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동아시아는 세계 관광업계에서 제일 활력적이고 발전잠재력이 제일 큰 지역이며 중일한 세 나라는 지연적으로 이웃나라이여서 관광의존도가 아주 높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일본과 한국 관광계와 손잡고 국제금융위기, 자연계와 비자연계에서 오는 각종 도전에 대처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중일한관광상회의는 "아세안+중일한"(10+3)체재내에서 건립된 관광상정기회동체제이다. 이 체제는 2006년 일본 혹가이도에서 정식 가동되였고 매년 한번씩 개최되며 중일한 3국이 윤번으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