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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山东) 인민정부 부성장, 조직위원회 부주임 황성(黄胜)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8월23일 오후 산둥(山东)성 정부는 국무원 신문 판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둥성 부성장 황성(黄胜)은 2007년 중국 취푸(曲阜) 국제 공자 문화제에 관련된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황성은 2007년 중국 취푸 국제 공자 문화제가 9월20일부터 28일까지 공자의 고향 지닝(济宁) 취푸에서 열리며 산둥성 인민 정부, 문화부, 교육부, 국가 관광국, 중화 전국 귀국 화교 연합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자 문화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2007년 공자 문화제는 ‘공자에게 다가서며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며 같은 뿌리 아래 함께 화합을 이룬다’는 주제로 전세계 화교들의 문화 일체감과 민족의 자신감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규모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셋째 문화제 기간 동안 제2회 UN 유네스코 ‘공자 교육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의 교육 회의 및 세계 유가 대회에서 열리는 국제 회의 등 문화 활동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