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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산동성에서 생산한 완제품 황금은 76.15톤으로 전국 총생산량의 31.72%를 점해 전국 첫 자리를 기록했다. 1970년대부터 산동성은 연속 30년간 전국 황금산량 제1위 기록을 유지해왔다.
현재 산동성은 비록 황금산량 제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황금공업산업 집중도와 자원담보정도가 낮으며 에너지와 자원 소모가 높고 자원이용수준이 낮다. 따라서 산동성황금협회는 성내 황금관리부문과 기업에 자원통합과 밀집형 채굴을 실시할 것을 부탁했다. 동시에 적은 원가로 높은 생산량을 추구하고 적은 소모 및 양성순환으로 기업효익과 사회효익의 최대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