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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칭다오시 시소속 업체들은 올해 상반기에 수출입 총금액 199.02억불을 완성하여 전년 대비 16.8% 줄었다고 한다. 그 중에 수출은 123.22억불로 동기 대비 9.4% 줄었고, 계획단열시중에 하락폭이 제일 적은 편이며 수입은 75.79억불로 동기 대비 26.5% 줄었다. 6월 현재 수출입 총금액 35.84억불 완성하여 동기 대비 17.0% 줄었다. 그 중에 수출은 21.99억불이고 수입은 13.85억불로 각기 12.1%와 -23.9% 줄었다.
6개월간 우리 시 대외무역수출면에는 아래와 같은 특성이 있다. 1. 수출 하락폭이 늘어나고 있지만 복장, 농산품, 신발류 등 노동밀집형 제품 수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6월에 전 시 복장, 농산품, 신발류는 각기 17.18, 14.57, 4.75억불에 달해 전시 수출 성장 3.1%를 이끌어 갔다. 2. 신흥시장 수출은 전통시장보다 양호한 편이다. 상반기 우리 시 신흥시장 수출은 23.91억불로 동기 대비 6.6% 줄었고 하락폭은 전통시장보다 5.6% 더 높다. 그 중에 대아프리카 수출은 18.0% 늘었고, 대중동 수출은 8.7% 늘었다. 5대 전통수출시장중 대한국 수출은 28.3% 줄었고, 대홍콩 수출은 41.3% 줄었다. 3. 민영기업 수출은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1~6월에 전 시 민영기업 수출은 32.48억불로 전기 대비 4.9% 늘었고 전 시 수출 평균수준보다 14.3% 더 높으며 전 시 수출 성장 1.1%를 이끌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