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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의 리팡메이(李芳梅)는 매일 아침8시 정각에 래우시 원림녹화처에 출근서명을 하고 제초도구를 수령한 후 동료들과 함께 도심에 위치한 원화(文化)로에 가서 하루의 녹화정비 작업을 시작한다.

“50이 다 된 나이에 이런 일자리를 구할 수 있어 나는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한달 전까지만 해도 리팡메이는 역시 래우시 도시 제로 직장 가정 중의 한 사람이었다. 올해 그녀와 같이 공익성 일자리를 얻은 미취업 인원은 래우시에 이미 100명이나 된다.

취업은 민생의 기본이며 조화로운 사회의 토대이다. 일부 제로 직장 가정ㆍ“40세 50세” 인원 등 취업하기 어려운 그룹이 연령ㆍ문화ㆍ기능등 여건의 제약을 받아 시장경쟁 속에서 취업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올해 래우시는 일련의 취업 및 재취업을 촉진하는 특혜정책의 진지한 수행을 바탕으로 정부가 출자하여 원림 녹화ㆍ환경 위생ㆍ도시 면모 협조 관리ㆍ 간호 서비스등 공공 봉사영역에서 100개의 공익성 일자리를 구매하여 래우시의 제로 직장 가정、 “40세 50세” 인원 등 취업하기 어려운 인원들을 도와 과도적인 취업 배치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