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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경제 둥잉시의 현대 어업 발전을 추진
재생가능 자원을 개발하여 “녹색경제”ㆍ“저탄소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이미 사람들의 공통된 인식으로 되어 있다. 둥잉시 현대생태어업시범구는 황하삼각주의 개발과 건설이 국가의 전략으로 떠오른 이 절호의 역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기초시설의 부수건설을 보다 완벽화하고 현대어업시범구의 적재능력을 높이며 저탄소경제를 힘껏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함량이 높고 투자 규모가 크고 산업 선도성이 강한 프로젝트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둥잉시 현대어업시범구 프로젝트는 동쪽으로 발해만에 닿아있고 서쪽으로 둥잉시 공항과 이어져 있으며 북쪽으로 황하하구의 국가급 자연보호구와 이웃해 있고 남쪽으로 광리(廣利)항에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 또한 사람이 살기에 적절하다. 현대어업시범구내의 6만 묘(1묘는 약 200평) 해삼양식구는 줄곧 관개와 배수를 불리해 왔으며 수산양식을 잘 하는 동시에 풍력발전、지열 등 무오염 에너지를 적극 개발하여 지상ㆍ지표ㆍ지하 삼위일체의 입체적 개발모식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그리고 자연자원을 최대한 이용하고 각종 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 이용하는 시범 및 선도 효과를 형성시킴으로써 영원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점차 실현하는데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