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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쯔: 농업합작사 사원 처음으로 12 위안의

수익을 분배 받다

8월6일, 산둥성 쯔버시 린쯔구 황청진에서는 산둥쓰웬(思遠)채소합작사의 첫 수익 분배 대회가 성대히 거행되었다.

“합작사에 참가하니 시간도 힘도 적게 들고 걱정도 덜게 될 뿐만 아니라 수익도 나누어 받을 수 있으니 이런 신기한 일은 정말 처음 당해 봅니다”. 방금 500원 수익을 분배 받은 채소농사군 왕궈챵이 신나게 기자에게 한 말이었다. 왕궈챵은 십 몇 년의 채소농사 경험을 지니고 있지만 최근 년에 모두들 채소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그도 과학적 종식의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지난 해에 그는 산둥쓰웬채소합작사에 참가함으로써 합작사 ‘7F 정세관리’의 표준화 기술서비스를 향유하게 되었다.

현재 이 합작사는 전국에 23개의 지사를 두고 있고 사원 수효는 1.2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