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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볼거리 많아,  8가지 특색으로 세계에 알리다

지난 29,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일행은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2012 여수엑스포 설명회를 열고 중국에 박람회를 홍보했다.

 

엑스포조직위 마켓팅 본부장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8가지 특징으로 세인들에게 색다른 박람회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여수엑스포의 번째 특징은 주제이다. 2010상하이엑스포의 주제가 도시였다면 여수액스포의 주제는 바다와 해안이다. 엑스포의 주제관도 바다 위에 지어져 있다.

번째 특징은 외국인들이 여수엑스포를 관람하려 경우 신속하게 출입국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박람회 기간 여수공항은 국제공항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며 또한 여수신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CIQ(출입국관리) 가동될 것입니다라고 마켓팅 본부장은 말했다.  

번쩨 특징은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는 점이다.  Big-O 뉴미디어쇼, 분수쇼, 해상쇼등 여수엑스포의 특징을 알리는 각종 콘텐츠쇼가 있다.

번째 특징은 음식, 쇼핑, 기후등 여러 면에서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관람을 제공하는 것이다. 박람회 기간 주변에 저렴한 패스트푸드식당과 고급 식당 42개가 설치될 것이다. 중국, 터키, 프랑스, 멕시코, 일본등 세계 각국의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다. 또한 해안 도시인 여수는 5~8월까지 날씨가 매우 쾌적하다.

다섯 번째 특징은 외국인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다. 전시장에 입장할 경우 외국인들을 위한 패스트 통로가 따로 마련 되어 있다. 단체관광객일 경우에는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엑스포 전시장에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으며 하루 동안에 전시장을 미처 보지 못할 경구 같은 입장권으로 재차 입장할 있게 되어 있다.

엑스포 개최기간 3,700 종에 달하는 문화 공연행사가 진행될 것이며 한국의 유명 스타는 물론, 중국의 스타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엑스포 입장권은 한화로 33,000(인민폐로 200위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단체로 구입하거나 예매기간에 미리 구입할 경우20%~25% 할인 혜택을 향유 있다.

마켓팅 본부장은 끝으로 여수엑스포 개최와 관련된 중국과 한국의 긴밀한 협조를 말씀 드리면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라든가, 원쟈바오 총리, 그리고 시진핑 부주석께서는 이명박 한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모두 여수엑스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