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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헝타이: 유전구역 경제성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

최근 몇 해 이래 원유매장지역이 잇달아 발견됨에 따라 산둥성 헝타이(桓台)현 마챠오(马桥)진 진쟈(金家)유전의 석유정 갱구 수량이 계속 늘어나고 원유생산량이 대폭 증가됨으로써 유전구역 경제가 마치오진 경제발전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부상했다.

성리(胜利)유전뚱성(东胜)회사는 현재 헝타이현 마챠오진 진쟈유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공사로 현재까지 반년이 넘는 동안에 이미 20개의 유정을 잇달아 뚫어내었다. 이는 예년 동기 유정 구착량의 최고로 된다.

발전추세가 이처럼 좋은 원인은 갈수록 많은 원유매장지역이 잇달아 탐명된 데 있다. 현재 초보적으로 탐명된 진쟈유전의 원유매장면적은 23㎢이고 석유매장량은 3,524만 톤에 달한다.

풍부한 석유자원은 몇몇 대형 채유회사를 잇따라 끌어들였다. 둥성회사 말고도 진쟈유전에서 작업하는 채유회사로는 루성(鲁胜)회사와 춘량(纯梁)채유공장이 있으며 굴착한 유정도 몇 년 전의 200개 미만에서 현재의 394개로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