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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좡시 산팅구 포토향기로 외국 손님을 끌다
8월21일, 호주의 애들레이드대학 공자학원에서 온 12명 관광객들이 소문을 듣고 산둥성 자오좡시 산팅구 훙먼촌을 찾아왔다. 훙먼촌은 자오좡시의 이름난 포토종식전문촌으로 국가급 농업관광시범지이다. 이 마을은 농가 안팎에다 360여 묘(1묘는 약 200평)의 쥐펑, 미인지, 흑포도, 홍포도등 40여종 국내외 양질의 포토를 재배하고 있다. 때마침 포토 성숙기를 맞아 훙문촌에서는 ‘집집마다 포토가 붉고 정원마다 녹색이 짙어’ 아름다운 풍경이 관광객들로 하여금 발길을 돌리기 아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