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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 옥기, 쯔버 저우춘 한부두서 선보여
9월1일 , 한달 기간의 제3회 기석 옥기(奇石玉器)박람회 및 제1회 신쟝(新疆) 허톈옥 전시 교류회가 쯔버 저우춘(周村)구에서 개막되고 제8회 중국(저우촌) 한부두(旱码头)관광문화제가 서막을 열었다. 박람회에는 국내 19개 성, 시, 지역에서 온 100여 명 객상들이 참가했고 전시품에는 산둥 태산석(泰山石), 동북 수옥(岫玉), 신쟝 화전옥(和田玉), 안후이 영벽석(灵壁石)등1만여 개의 진귀한 품종들이 망라되었다.
알아본 데에 의하면 ‘저우촌 수장, 수장 저운촌’이란 도시 브랜드를 영조하기 위해 저우춘구는 고문화시장의 번영과 발전에 진력해오면서 선후하여 2만 ㎡의 저우춘골동품문화시장과 1만 ㎡의 지루(齐鲁) 골동품타운을 건설함으로써 저우춘의 수장과 예술품 교류가 시장화, 전문화, 산업화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