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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잉 석유생산장비, ‘뚱잉 제조’브랜드 구축
뚱잉(东营) 성리(胜利)경제개발구는 첨단 석유생산장비 제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해저에서도 석유를 채취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산둥커루이(科瑞)그룹과 독일BENTEC 회사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내한 및 쾌속이동 시추기는 순조롭게 출하하였고 또한 독일에 수출하게 되어 국내의 첫 신식 지능형 시추기로 부상했다. 이는 뚱잉 성리경제개발구의 첨단 석유생산장비 제조업이 ‘기술 추종’에서 ‘기술 선도’에로 격상했음을 상징하며 국제시장에서도 더 많은 발언권을 가지게 되었다.
뚱잉성리경제개발구는 바야흐로 해양과 사막에서의 채취 장비와 유정탐사 장비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정부가 22억 위안을 투자하여 구축한 첨단 석유장비 생산 기술 혁신 플랫폼과 매년 5,000만 위안의 재정 지원자금이 첨단 석유생산장비 산업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이미 여러 종목의 장비가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했다. 따라서 미국BJ, Halliburton, Schlumberger, 일본MARUBENI CORPORATION, Shell 등 세계 500강 기업들을 끌어들여 합자 협력함으로써 제품이 세계 5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