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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잉시 ‘남색 목장’의 해수양식 급속히 발전

요즘 뚱잉시 리진(利津)현 댜오커우(刁口)향 치싱(柒星)해삼양식구에서 노동자들이 양식장에다 해삼치어를 투입하노라 일손을 다그치고 있다. 인공 초석 조성과 수질 조정을 통해 해변 흙질 모래사장에서의 해삼양식 기술에서 혁신을 이룩한 후 댜오커우향의 해삼양식업은 급속히 발전하여 2011년 건설 중인 해삼치어 양식 프로제트가 4개나 되고 총 투자액은 8억 위안에 달하였다. 또 2.5만 묘(1묘=약200평)의 해삼양식장을 새로 개발하여 해삼양식 총 면적이 4만 묘에 이르렀다.

양식효율을 높이고 과학적인 양식기술을 보급하기 위하여 댜오커우향은 어업과학기술 보급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업과학연구를 강화하고 우량품종 보급을 적극적 추진했다. 시급 어업 선두기업인 펑저 (丰泽)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는 선후하여 해삼치어 인공양식 등 중요한 과학 연구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써 산둥성 해양과 어업청(㕔)으로부터 성급(省級) 박대 원종 양식장이라 명명되었으며 또한 녹색, 무공해 농산물 생산기지 인증도 통과되었다. 현재 댜오커우향 해삼, 남미주 흰왕새우 등 유명한 해수산물의 양식 비중은 95%에 달하여 양식 효율이 동기대비 30%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