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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잉시 “국제 생태안전 시범도시”의 칭호를 획득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011년 유라시아 경제포럼—유라시아 생태안전 분회가 산시(陕西)성 시안시에서 거행되었다.

회의는 “자원희소, 생태안전, 국제협력”이란 테마를 둘러싸고 고위층 대화를 전개했다.

회의에서 뚱잉시는 “국제 생태안전 시범도시”의 칭호를 획득했다. 이는 캐나다 밴쿠버시,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칭호를 획득한 도시로 된다.

유라시아 생태안전회의는 금번 경제포럼연차회의와 대등한 분회 중 하나이자 또 처음으로 유라시아경제포럼 구조 내에 설립된 중요한 회의이다. 이번 포럼의 목적은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양호한 환경여건을 마련하도록 유럽과 아시아 각 국가간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등 중대한 생태안전문제에 대응한 교류와 협력능력을 강화하고 각 국의 생태환경 보호와 생태안전 건설을 추진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