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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박물관 신관: 눈부신 백년 세월

山东省博物馆新馆大厅。中国网/傅阳 摄

战国时期的铜套餐具。中国网/傅阳 摄

2010년 11월에 공식 오픈한 산둥성박물관 신관은 전국의 성급 박물관 중 건축면적이 가장 큰 종합박물관이다. 산둥성의 유일한 성급 대형 종합박물관인 산둥성박물관은 이미 1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다. 현존 역사문물 10만여 점, 자연표본 8,000여 점, 장서 12만 책에 달하는데 특히 도자기, 청동기, 서화, 갑골, 한(漢)대 화상석, 고서선본등 수장이 가장 특색적이다. 현재 신관에는 <한(漢)대 화상 예술전>, <불상조상예술전>, <공자문화대전>등 11개 전람과 15개 전시홀의 배치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