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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시민들이 음악어배를 따고 있다. 그 날 산둥성 쯔버시 쯔촨구 어좡(峨庄)국가삼림공원 제1회 음악어배 따기 축제가 샹췐(响川)촌 촨산(川山) 음악어배 창의단지에서 개최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른바 음악어배란 해외 하이테크 식물 음파기술을 도입하여 재배 초기부터 음악을 들으면서 자란 배를 지칭한다. 촨산음악어배창의단지의 담당자 쟈오위량(焦裕良)은 2006년부터 황금배를 육성한데 기초하여 정성어린 노력 끝에 음악어배 육성에 성공함으로써 20%의 증산이 가능해졌으며 올해 이미 풍작기에 들어섰다. 어배따기축제기간에는 무료 상미, 무료 관광, 유료 따기, 유료 재배 등 행사가 거행될 것이며 관광객들은 배 밭의 레저귀틀집에 숙박하면서 산간 지대 가을밤의 쾌적함을 체험할 수 있다. 알아본데에 의하면 음악어배따기축제는 9월30일에 끝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