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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안홍(沂源红, 사과의 일종)”의 발전과정
10월15일, “제2회 이위안홍 사과의 날”행사에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이 현이 장려 육성한 신품종-“이위안홍”이 성급(省級) 기술성과감정을 통해 우수신품종사과로 확정되어 중국고유의 민족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위안홍”의 독특한 품질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혀 끝의 “귀족”이라 불릴 정도이다.
이위안은 산동성에서 평균해발이 가장 높은 현으로 원래부터 “산동옥척.생태고지(山东屋脊·生态高地)”라 칭해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공인한 우수품질사과를 생산하는 전국 최고의 지역이다. 현재 사과재배면적은 30만묘(1묘 =약 666.67m²), 연 생산량은 60만 톤이다.
이위안사과는 그 독특한 품질로 세계각지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성(省)에서 40여 개의 명예로운 호칭을 얻었으며 잇따라 “올림픽사과”, “엑스포 사과”등으로 선정됐다. 현재 이위안사과는 이위안의 현대농업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