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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1인,이번 달 희망봉을 도전할 터
늘 혼자 동력없고 중단없는 환구항해위업에 포부를 가진 칭다오시 선장 궈촨이 바다에서 이미 근 80일을 지났다. 현지시간 1월25일 정오쯤, 궈촨은 길이 40피트의 “칭다오호”법선을 운전하면서 아르헨티나 동해안 근처의 한 곳에서 되돌아간 것이 그의 환구항해도전이 이미 반을 이른다고 보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