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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1,이번 희망봉을 도전할 터

 

혼자 동력없고 중단없는 환구항해위업에 포부를 가진 칭다오시 선장 궈촨이 바다에서 이미 80일을 지났다. 현지시간 125 정오쯤, 궈촨은 길이 40피트의 칭다오호법선을 운전하면서 아르헨티나 동해안 근처의 곳에서 되돌아간 것이 그의 환구항해도전이 이미 반을 이른다고 보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