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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青岛) 우선모항 프로젝트 심사비준 획득
칭다오 우선모항 부두안선은 쿄통운수부의 정식 회답을 이어 일전 또 칭다오시 발전·개혁위원회의 정식 심사비준을 획득했다. 이는 칭다오 우선모항 건설 프로젝트의 심사와 비준 절차에 있어서 중대한 진전으로 2014년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가기 위해 중요한 터전을 마련했다.
칭다오 국제 우선모항 건설을 가속시키는 것은 칭다오시가 거주하기 좋은 행복한 현대화 국제 도시로 건설하는 과정 중에 중요한 조치로며 그의 시동 구역은 35헥타르이고 총 건설면적은 50만 제곱미터이며 투자규모는 약 50억 위안이다. 우선모항 시동 구역 중엔 우선 전용 버드가 3개 있는데 총 길이는 1000미터에 달한다. 이미 건설된 6번 부두의 두 버드를 제외하고 8억 위안 투자된 새 버드도 건설될 예정이다. 새로 건설될 이 버드의 길이는 약 490미터이고 흘수는 -13.5미터이며 세계서 가장 큰 22.5만톤급 우선인 “해양녹주(海洋绿洲)”호 우선도 전천후 자유롭게 정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