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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미소를 위하여”

 

사랑이란 언제나 봄바람처럼 따뜻하다. 3월 2일, 이위안현(沂源县) 동리진(东里镇) 양로원에 살고 있는 81세인 짱쭝씨앙(张宗祥) 노인의 단추는 다시 소맷부리에 “붙”었다. 노인은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리 딸이 왔으니까 참 좋네”라고 말했다. 짱쭝씨앙 노인뿐만 아니라 양로원에 살고 있는 노인 32명이 모두 좋은 딸이 있다. 그녀 바로 지원 봉사자 찌앙씨우방(江秀芳)이다.

 

 

찌앙씨우방은 올해 55세이며 용왕위촌(龙王峪村) 사람이다.양로원에서 봉사를 한 1년동안 그녀는 자신의 선량, 바지런함 그리고 효도로 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