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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모시는 이미 태양광 하우스 500여묘를 개발했으며 ‘태양에너지 마을’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칭다오(靑島)의 지모(即墨)시는 태양광, 현대화 농업과 신형 도시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도시화 ‘태양에너지 마을’의 구축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이 모델은 다양한 자연부락의 토지를 집중해서 태양광농업기술 하우스를 건설하고 현지 농민이 토지의 주주가 되어 가까운 하우스 내에서 노동을 하고 출자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재산 소득으로 삼고 노동을 통해 급여성 소득으로 하는 방식이다. 기업이 투자하여 ‘태양에너지마을’의 중심지역을 건설하는 것으로 일정규모의 태양광하우스를 패키지로 건설하여 하우스 내 고부가가치식물을 심고 하우스 지붕을 이용해 태양에너지 발전을 삼아 생산하는 클린 전력을 지역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