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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안현 다장좡읍: 묘회로 체험하는 다채로운 문명
4월12일 이위안현 다장좡읍 차오쟈좡(曹家庄) 묘회 첫 날 , 이 마을, 의 민간문화의 잔치에 3000여 명에 가까운 주변 마을 사람들이 몰려와 묘회를 구경했다.
차오쟈좡 묘회는 이미 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3일부터 시작해 6일 동안 지속된다. 뛰어난 마을 지도자들의 대대적인 지원 속에서 이 마을 극단중의 하나인 차오쟈좡(曹家庄) 극단이 대규모 연속 단막극 <우펑링 (五鳳岭)>, <얼롱산(二龍山)> 등 예극(허난성의 지방 전통극) 및 <공사시과창청등(公社是棵常青藤)>, <이멍산(沂蒙山)가락>등 혁명가 및 앙가(秧歌) 등 프로그램 리허설을 진행해 묘회의 행사내용을 더욱 알차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