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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이위안 농민, 풍부한 ‘밤문화’에 열광
6월 27일 저녁 8시 정각, 산둥(山東) 이위안현(沂源縣) 위에좡진(悅庄鎮) 시부촌(西埠村)의 광장에는 등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고, 밤 하늘엔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
시부촌 광장의 ‘밤문화’는 댄스 그룹과 야외 영화를 시청하는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다
최근 들어, 이 현은 농촌에 문화생활광장과 ‘농가서재’를 만들었다. 시부촌 ‘농가서재’에는 5000여 권에 이르는 소장 도서와 전자열람실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