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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촨구 창쯔촌, 산둥성 생태마을로 선정녹지보급률 95% 달해

 

6 26, 산둥성(山東省) 쯔보시(淄博市) 쯔촨구(淄川區) 솽양진(雙楊鎮) 창쯔촌(藏梓村) 주민 자오춘핑(焦春萍)은 짚으로 불을 때워 밥을 짓고 있다.(사진1) 산둥성의 생태마을인 쯔보시 쯔촨구 솽양진 창쯔촌은 2007년부터 옛날 재래식 마을을 개조하기 시작해 마을의 300여 가구 모두가 새집으로 이사했다. 1994년부터 마을 동쪽의 황무지산을 개간해 국가AAA급 관광지를 조성했다. 현재, 이 마을은 짙푸른 녹음에 둘러싸여 있고, 녹지률은 95%이상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