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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안현 옌야진, ‘칠석절’ 준비 워밍업으로 분주해
제 6회 중국(이위안) 칠월칠석 연인의 날(견우직녀의 날, 음 7월 7일) 행사가 8월 11일 ‘견우직녀의 고향에서 로맨스 문화의 향연을 누리자’라는 주제로 이위안(沂源)현의 옌야(燕崖)진 견우직녀풍경구에서 성대하게 개막할 예정이다. 이위안현은 특색 있고 다채로운 전국민 대축제 행사를 공동으로 치를 계획이다.
이번 칠석 연인의 날 행사는 개막식, 문화예술대회, 촬영예술전, 걸교(음력 칠월 칠석날 밤에 직녀성에게 수놓기와 바느질을 잘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원하던 풍속)공예전, 77묘회 등 12개의 테마별 행사로 3일간 개최되며 군중의 참여성이 돋보이는 명품 칠석절 경축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