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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국내 첫 해수 담수화 팩키지 장비 생산라인 건설
칭다오（青島） 개발구의 난처화쉬안（南車華軒）수리공사의 해수 담수화 팩키지 장비 생산라인 프로젝트가 정부의 에너지절약 중점사업, 순환경제와 자원절약 중대시범사업에 선정되어 780만 위안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완공 예정이다. 국내 첫 해수 담수화 팩키지 장비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되면 년간 750대의 막법（膜法, Film method） 해수 담수화 설비를 제작 가능하고, 막（膜） 재질을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소형 해수 담수화 장비는 원양선박과 섬주민 및 연해 담수 수자원 부족지역의 농공업과 주민지역 용수에 광범위하게 응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