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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39국의관설립

칭다오(青島)시는 중의약의 간단, 편리, 저렴, 효과의 우수한 장점을 활용하고 대중의 진료비 부담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며 의료비용의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전 시에 ‘(의료비)부담 가능, 중병 예방, 지속가능한 중서의(中西醫)에 동시에 주안점을 둔 의료 보건 보장시스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칭다오시 위생국이 전했다.

 

이를 위해 칭다오는 국의관(國醫館)건설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5년 말까지 진()의 거리, 보건소, 아파트 단지 보건서비스센터와 중의 특색이 비교적 농후한 주민거주단지의 보건서비스센터, 종합(전문)의원, 민영의료기구에 국의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올해 10~11월 칭다오시는 전문가팀을 꾸려 처음으로 설립된 39개의 국의관에 대해 검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