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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쯔보, 루청골자기 포송령상(像)… 세상에 모습 드러내

쯔보화라이자기회사(淄博華萊瓷業公司)가 연구 개발한 루청골자기(魯青骨瓷) 포송령(蒲松齡)상이 세상에 선을 보였다. 포송령(청나라 때의 소설가) 상은 두 가지 형태로 높이 32cm, 폭과 두께는 13cm의 앉은 자세이다. 변발에 모자를 쓰고 손에는 책을 쥐고 있거나, 혹은 수염을 쓰다듬는 모습으로 눈빛이 형형하고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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