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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안현 대장좡진 “채소 비닐하우스에 ‘보온 내의’입혀”
11월22일 이위안(沂源)현 대장좡(大張莊)진 난옌쓰(南岩四)촌 공피제(公丕傑)씨는 채소 비닐하우스 위에 덮어 놓은 거적을 걷고 있었다. 기타 농가의 사람들은 모두 높은 비닐하우스 위에 올라서서 거적 제거 작업을 하지만, 그는 전자동식 커튼과 같은 방식으로 버튼 하나로 거적을 벗기고 "솜이불"을 씌웠다.
"예전에 사용하던 거적은 이미 못 쓰게 돼, 천막 롤 스크린기를 이용해 "비닐하우스 솜이불"을 씌우면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시간과 힘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야간 보온 효과가 아주 좋고, 낮에 일출한 후 온도가 더 빨리 상승한다. 그리고 "솜이불" 위에 코팅을 덮으면 비와 눈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보온 효과가 더 좋다"고 공피제(公丕傑)씨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