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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지 기자는 이위안현 난루산(南魯山)진 난수이거우(南水溝)촌을 방문해 생기가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느꼈다. 마을 주위는 백년 된 고목으로 둘러 쌓여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다.

 

촌민 판더유(潘德友) 노인은 기자에게 여기는 주로 회화나무, 버드나무 그리고 감나무 등 있으며, 100년 넘은 고목이 600여 그루 있고, 500년을 넘은 고목도 8그루 있다고 소개했다.

 

난수이거우촌은 수십 년에 걸친 자연 보호 정책으로 현재 상당한 규모의 야생 개나리 1000여 묘, 그리고 한약재 300묘가 자리를 잡았다.

 

올해, 이위안현은 “아름다운 이위안 농촌” 프로젝트를 시행하였으며, 과학적인 계획하에 이위안현 농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큰 도움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