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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이위안현, 새해 전 오색 누런 부추 잘 팔려
1월26일 기자들은 열좡(悅莊)진 둥열좡(東悅莊)촌 리충화(李沖華) 촌민의 누런 부추 기지에 찾아왔고, 문에 들어서자마자 다채로운 누런 부추가 눈에 들어왔다.
“제가 재배한 누런 부추는 맛있어서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현재 1근당 60위안에 팔릴 수 있고, 지난, 청다오, 린이(臨沂)의 주문이 쇄도하다.”고 리충화가 누런 부추를 포장하면서 기자들에게 소개했다.
“오색 누런 부추”는 촌민 리충화가 4년 걸려 정성껏 재배한 채소이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안 쓰고 우물물로 관개했기 때문에 생장 주기가 일반적 누런 부추보다 한 달 더 길고, 충분한 일조와 양호한 통풍 조건에 만족하여 누런 부추의 맛이 더 좋고 오래 저장될 수 있다. 작년에 촌민 리충화는 둥열좡 오색누런부추전문합작사를 설립하였으며 열좡진유기누런부추기지에서 유기 누런 부추의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