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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서 식량을 빼앗지 않는다! 식량한테서 토지를 빼앗지 않는다! 토지한테서 비료를 빼앗지 않는다! 농작한테서 시간을 빼앗지 않는다! 다른 업종한테서 자원을 빼앗지 않는다!” 2월 19일, 산동(山東)성 쯔보(淄博)시 쯔촨(淄川)경제개발구 산동치허(山東七河)생물과학기술유한주식회사의 전시홀을 방문한 기자들은 홍보글에 매료됐다.

 

치허(七河)생물과학기술유한주식회사은 ‘순환경제 및 녹색생산’이란 지도방침하, ‘농작물줄기-식용균생산-식용균생산 폐기물-바이오가스、유기 비료-농림생산’ 의 생산 과정을 완성했다.

 

지금 ‘국내 식용균 원료 생산, 해외 현지 버섯 생산, 버섯 현지 출시’의 치허(七河)사례가 다국적 버섯 생산 기업으로 하여금 산동과 전국 농업 현대화 발전의 모범이 됐다.

 

올해, 치허(七河)생물과학기술유한주식회사가 투자해서 건설한 1000묘 시범 농업관광원에서도 처음으로 각종 과일 및 버섯 채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05년 7월, 치허(七河)생물과학기술유한주식회사는 한국 충청북도 보은군에 투자해 첫 지사--중한 농산주식회사를 창립했다. 이어 표준 한국식 버섯 생산 비닐하우스 20개를 건설하여 중국내 회사에서 버섯 생산 원료를 수입했다.

 

산동성내에서 최초로 한국에 공장을 설립한 농업 기업, 치허(七河)생물은 점점 ‘국내 식용균 원료 생산, 해외 직접 버섯 생산, 버섯 당지 출시’라는 다국적인 경영 모드를 창조했다.

 

최근 들어, 칠하(七河)생물과학기술유한주식회사는 많은 국가 및 지역의 현지 경영 방식을 그대로 이용한 생산 방식으로 일본 나고야, 지바,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지역에서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의 생산기지를 설립해 연수입이 억단위를 초과하는 좋은 경제 이익을 획득했다.

 

지금까지 회사는 한국, 일본, 유럽, 미국, 호주 등 나라에서 지사 4개와 기지 7개를 설립하였고 버섯생산 원료는 일본, 한국, 미국, 독일, 호주, 이스라엘 등 9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