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용천사 계단)
지구에서 가장 먼저 수면위로 떠오른 육지의 하나 오대산(五台山)은 캄브리아기때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4대 불교명산의 하나이다. 사원의 건립시간과 규모로 본다면 오대산은 중국 4대 불교명산 중 단연 으뜸이다.
지형과 기후, 환경이 불교경전에서 말하는 문수(文殊)보살의 도장인 청량산(淸凉山)과 아주 유사한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도장으로 인정된다. 동서남북과 중앙에 다섯 산봉이 둘러서서 오대산이라 하는 이 곳에는 다섯 산봉밖에 절이 8개가 있고 다섯 산봉의 품속에 39개 절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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