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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근교 스키장, 경쟁치열

매서운 추위가 가까워질수록 스키장의 개장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스키는 이미 북경시민의 겨울 여행의 첫 번째 선택이 되었다.

-베이징 근교 스키장 몰락하다.
스키 매니아가 나날이 늘어남에 따라 베이징 윈쥐 (云居) 스키장이 개장되어 사람들을 맞고 있으며 북경 스키 매니아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까지 북경에는 크고 작은 스키장이 모두 14개 있으며 몇몇 스키장들은 이미 인공 눈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12월 초순에 문을 열 예정이다.

스키장 개장이 임박하자 북경 근교 스키장들의 경쟁 역시 극심해지고 있지만 북경 근교 스키장의 발전전망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 국가 여행국 관련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최근 북경의 겨울이 따뜻하여 북경 근교 스키장의 원가가 상승했으며 스키비용 역시 이전에는 대부분 300위안/인(회) 이였으나 스키장이 많아진 뒤 경쟁적으로‘낮은 가격으로 손님 끌기’ 현상이 심각해져서 여행객의 실제 소비는 대부분 200위안으로 하락했다.
경영곤란은 스키장 품질 및 서비스 하락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북경 근교 스키장 대부분은 아직 전문업계표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전문 스키매니아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 북경 근교 스키장을 선택한 고객 역시 초보자들이 다소 많고 그들이 스키장에 온 목적 역시 스키를 타기보다는 눈을 감상하고 눈 위에서 놀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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