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시에서 발표한 “11차 5년 계획”에서는 2010년에 유치할 국외 관광객이 500만 명을 넘고 관광외화수입이 55억 달러를 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베이징시발전개혁위와 베이징시관광국에서 공동으로 제정한 <베이징시“11차 5개년”시기 관광업발전계획>이 최근에 발표되었다. 향후 몇 년 동안 베이징 관광업의 발전목표는 전국관광지역의 수도지역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선 선택하는 국제 일류의 관광명승으로 건설하는 것이다.

베이징시 관광국 부국장 구샤오웬은 2010년에 베이징으로 유치할 국내 관광객들은 1.11억명 국내 관광수입은 1770억 위안으로 예상되고, 올림픽대회가 거행되는 2008년에 유치할 국외 관광객들은 480만명 여행외화수입은 48억 달러에 달하고, 국내 관광객들은 1억명 국내 여행수입은 15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계획을 소개했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베이징시에서는 올림픽대회를 계기로 관광품질을 높이고 효익형 관광제품개발을 중요시하면서 전통적인 관광제품을 완벽화하고 향상시키는 기초 위에 “11차 5개년”기간동안 중점적으로 여가휴가, 현대오락, 비즈니스와 전시회 관광제품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2005년 베이징시을 방문한 국외 관광객들은 362.9만 명에 달하였고 국내 관광객들은 4461만 명에 달하였고 모두 2004년 동기대비 약 15% 상승하였다. 작년 여행 외화수입은 36.2억 달러에 달하여 2004년 대비 14%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