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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2700만원 초호화호텔, 베이징에 등장
지난 25일 '창핑원두수에이청' 내의 '핑시왕부' 옛터에 6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새로운 왕궁를 성립하였다. 왕궁 내의 가치는 100만원으로, 999 마리의 용이 새겨진 화려한 침대를 안장하였다. 왕궁은 곧 외부의 손님에게 개방될 예정이며 하루 숙박비가 약 20만 위안에 달한다. 



 5성급 호텔의 국빈실도 하루 숙박비가 1만 위안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현재 '창핑원두수에이청 핑시왕궁' 은 하루 숙박비가 22만 위안에 달한다. 전국 초호화 호텔 숙박 가격 중에서도 단연 최고가이다. 왕궁에 총 1억 위안을 투자하였으며, 모든 장식은 나무로 장식되어있고, 그 외 명인서화나 골동품 그리고 벽TV 등이 설치되어 있다. 

 '창핑원두수에이청'의 책임자에 따르면, 20명 정도 투숙할 수 있는 '핑시왕궁'은 '왕이에'가 사용했던 방을 제외하고 모든 시설을 외부 사람에게 개방시켰다. 아울러 왕궁을 세운 목적은 고소비계층의 고문화 정신을 체험하고자 하는 욕구, 황제 같은 생활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현대 사회에 이와 같은 고가의 왕궁 숙박이 어떻게 나올 수 있으며 도대체 어떤 사람이 황제와 같은 생활을 향유할 수 있을까에 대해 쓴웃음 섞인 한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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