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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외국관광객, 진주 비단 경태람 가장 선호

베이징시 여행국이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을 찾은 관광객1인당 소비액은1033달러였고 이에 따른 외환소득은 처음으로 40억달러를 넘어섰다.

시 여행국의 통계수치는 베이징을 찾은 관광객이 1인당 1033달러를 썼다고 했다. 이는 위안화 8000위안에 상당하는데 그 돈들은 어디에 쓰인 것인가 수년간 영어권가이드를 한 이 모씨는 “베이징에 온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비단, 진주, 경태람(동기(銅器) 표면에 무늬를 내고 파란을 발라서 불에 구워 낸 공예품)이다며 “예전에는 관광객을 데리고 공예품 판매관광상점에 갔는데 요즘엔 관광객들이 시우수이나 홍챠오시장에 갈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적지 않은 외국여행사는 일정을 계획할 때, 시우수이나 홍챠오 관광을 유명관광지처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며 “시우수이나 홍챠오의 국제적인 지명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몇몇 관광객은 베이징의 여행가이드서적이나 언론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자유시간에 이들 시장에 가서 관광할 것을 요구한다”며 “외국관광객들은 빈 손으로 갔다가 몇 개의 쇼핑백은 들고 나온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시우수이나 홍챠오시장 뿐만 아니라 야수이, 지아이시장광장 등 베이징시민들이 자주 가는 의류시장 앞에도 관광버스가 많이 서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 시장에서도 외국여행단이 쇼핑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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