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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와서 올림픽 회상'을 주제로 올림픽경기장 개방

베이징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올림픽경기장과 올림픽중심구 관광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에 ‘베이징에 와서 올림픽 회상’을 주제로 올림픽경기장과 올림픽중심구를 개방할 예정이다.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올림픽경기장은 입장권을 판매해 개방할 예정이며 올림픽공원중심구는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쉐이리팡(水立方, 올림픽수영경기장)은 9월 30일 교향악단 음악회 첫 공연을 열 예정이다.

올림픽공원 개방 방안은 9월 22일 정식으로 발표됐는데 이 방안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을 정식으로 대중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경기장, 사격장 등은 이번 개방에 포함되지 않는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베이징시 관광국에서 배포하는 무료 참관 입장권을 소지하면 올림픽공원중심구를 관광할 수 있다. 그러나 올림픽경기장과 궈아오춘(国奥村, 올림픽촌)국제구는 입장권을 사야만 관람이 가능하다.

냐오챠오(鸟巢, 올림픽주경기장), 쉐이리팡, 국가체육관, 궈아오춘국제구를 참관할 수 있는 입장권의 가격은 100위안이고 냐오챠오만 참관할 경우는 50위안, 쉐이리팡은 30위안, 국가체육관은 20위안, 궈아오춘국제구는 20위안이다.

올림픽공원 내에서는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각종 행사가 열리며 쉐이리팡에서는 9월 30일 ‘꿈의 쉐이리팡’ 교향악단 음악회 첫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올림픽중심구는 올림픽사진 전람회, 올림픽 건설계획성과전, 폐막식 소품전, ‘베이징 선물, 2008년 베이징 관광상품전 판매주간’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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