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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념품시장, 베이징 관광시장의 효자상품

국가 관광국으로부터의 소식에 의하면 금년 ‘10∙1’ 국경절 황금연휴는 ‘5∙1’ 노동절 연휴가 없어진 후 맞는 첫 황금연휴일 뿐만 아니라 베이징이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치러낸 후 맞는 첫 황금연휴여서 그 영향으로 인해 베이징을 찾는 관광객 수가 급증했으며 관광시장이 호황을 맞게 됐다고 한다.

이번 국경절 황금연휴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1. 올림픽 상품이 관광시장에 거대한 흡입력과 추진력을 안겨 줬다.
국경절 연휴는 올림픽 후 맞는 첫 연휴로 올림픽 공원은 국내 관광지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이 됐다. 올림픽 공원은 국경절 연휴 중 6일 동안 베이징시 전체 관광객 총수의 1/4에 해당하는 217만 명을 맞이했다.

2. 전통 관광지들도 여전히 매력을 뽐냈다.
고궁(故宫), 티엔탄(天坛)공원, 창청(长城) 등 전통 관광지들에도 여전히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꼽혔으며 국경절 연휴 동안 관광객 수가 급증해 사상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국경절 연휴 6일 동안 고궁을 찾은 관광객 수는 62만5000명으로 동기대비 78% 증가했으며, 천단공원은 31만4000명으로 동기대비 89% 증가했고, 빠다링(八达岭) 창청(长城)은 39만6000명으로 동기대비 58% 증가했다.

3. 특색 관광거리가 베이징 관광을 더욱 활력 있게 해줬다.
새 단장을 마친 치엔먼(前门)거리에서는 취엔지더(全聚德), 다베이(大北) 사진관, 장이위엔(张一元) 차관 등 유명한 전통 가게들이 손님을 맞이했다. 또한 최근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스차하이(什刹海) 관광구, 798 예술구, 싼리툰(三里屯) 거리 등 현대적인 휴식공간들도 인기를 모았다.

4. 교외 여행도 꾸준히 증가했다.
교외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은 베이징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연휴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이다. 금년 국경절 연휴에도 꾸준히 관광객들이 증가했으며10개의 교외지역을 조사한 결과 관광객 수는 18%, 관광수입은 20%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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