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007년 베이징 지역 박물관 자유이용권이 시중에 발행되었다. 새해의 박물관 자유이용권은 88개 박물관에서 사용될 수 있고 역사, 예술, 유명인사고거, 적색여행 등 6대 박물관 및 관광지가 포함된다. 이중 52개 박물관에서는 2명에게 전액 면제 티켓을 제공하고 새해 박물관 이용관 면제 총액은 2100위안 이상이다.

<2007년 베이징지역박물관이용권>은 베이징시 문물국 및 베이징박물관학회에서 주최하고 베이징문화박물교류관에서 대행한다. 국가에 이익이 있고 국민에 이익이 있는 릴레이 공정으로 매년 년간 이용권이 제한적인 수량으로 발행된다. 2007년판 이용권은 계속 “주머니북”형식을 이용하였고 티켓표지내용은 주소, 전화, 개방시간, 티켓가격, 버스노선, 주차여부 등 기초정보와 특별추천 및 박물관소개 내용이 포함된다.

시 문물국 관련인사소개에 의하면 2007년 박물관자유이용권은 2006년의 자유이용권 기초에서 20%의 박물관들이 업그레이드되었고 새로 개방된 두 곳의 박물관-수도박물관과 중국영화박물관이 포함되었고 쩡양먼, 베이징인민예술희극박물관, 중국수박박물관, 베이징위성탕한약박물관 및 베이징 쥬룽놀이공원, 베이징텐촹환위쿵푸극장 등 인기가 많은 공원, 관광지, 문화장소가 새로 늘어났다.